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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월 디저트카페 마마롱 후기카테고리 없음 2023. 3. 8. 18:38
애월읍 밤 디저트 맛집 마마롱 애월읍에서 디저트카페로 유명한 마마롱 밤을 주 재료로 디저트를 만드는 곳이다. 디저트 종류가 정말 다양하고 많은 곳이라 고르기도 어렵고, 오픈시간에 꼭 맞춰서 가야지 베스트 메뉴를 먹을 수 있다. 점심시간 이후로 가면 유명한 메뉴는 다 품절이라 오픈시간인 10시에 맞춰 가야지 먹을 수 있다. 또 늦게 가면 자리도 잡기 힘들어서 포장해서 먹어야 하기때문에 일찍 방문하는게 제일 좋다. 마마롱의 모든 케이크는 100퍼센트 동물성 생크림으로 당일 생산 판매하는 제주의 달콤한 파티시에 입니다. 음료 메뉴 - 에스프레소 4,500원 / 아메리카노 5,000원(핫), 5,500원(아이스) / 카페라떼 5,500원(핫), 6,000원(아이스) / 카푸치노 5,500원(핫), 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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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덕 김택화 미술관 관람 후기카테고리 없음 2023. 3. 7. 20:14
일평생 제주를 담아낸 작가의 여정을 볼수 있는 김택화 미술관 제주도에 한라산 소주하면 생각나는 그림이 있다. 한라산 소주에 들어간 라벨디자인 그림을 김택화 화가가 1993년도에 그린 그림이다. 김택화 미술관은 함덕 해수욕장에 근처에 위치해 있다. 평생동안 제주의 풍경을 고집스럽게 그렸던 화가. 김택화(1940년 ~ 2006년)의 예술세계와 삶의 여정을 담아낸 공간으로 미술관은 자료실, 제 1 전시실, 제 2 전시실, 아트샵(화방스토어), 카페로 구성되어 있다. 김택화 미술관은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10시에서 6시까지 운영한다. 5시 30분까지 입장이 가능하며 매주 목요일이 휴무일이다. 미술관 입장료 가격은 - 성인 4,500원 - 청소년, 군인 3,000원 - 어린이, 어르신 1,500원 - 7세이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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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맛집 이탈리아 레스토랑 두에시스 후기카테고리 없음 2023. 3. 6. 20:00
강릉 이탈리아 맛집 두에시스 두에시스는 요리 클래스부터 시작해서 지금은 강릉 맛집으로 아주 유명하다. 강릉 월화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조그만 골목에 들어서면 바로 건물 왼쪽 2층에 두에시스가 위치해 있다. 문을 열자마자 보이는 크리스마스 트리와 따뜻한 조명등 가구들과 함께 창이 커서 그런지 더 따뜻함이 느껴지는 곳이었다. 잠시 이탈리아에 온듯한 착각을 일으켰다. 한쪽 벽면 공간에는 전체에 빈티지 그릇장이 모여 있어서 그릇을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다. 그릇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눈여겨 볼수 밖에 없었다. 점심 시간대를 지나서 방문해서인지 웨이팅 없이 들어 갈 수 있었다. 오픈키친으로 되어있어서 요리를 만드는 소리와 정답게 이야기 하는 소리가 들렸다. 두에시스는 두 자매와 친구가 함께하는 곳으로 오픈 키친 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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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디저트 카페 오프더월 후기카테고리 없음 2023. 3. 5. 18:37
강릉 테이크아웃 디저트 카페 오프더월 '오프더월'은 강릉에 많은 돌, 산, 나무를 담았습니다. 소중한 누군가를 위해 생각하는 마음을 담아 항상 제과를 만들고 포장합니다. 기분 좋은 달콤함을 전해주세요! 테이크아웃 전용 매장인 오프더월은 디저트 소진시 조기 마감하기 때문에 12시 오픈 전 부터 웨이팅이 있는 곳이다. 집에 가기 전 강릉에서만 맛 볼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 고민했다. 푸딩 전문점 두딩에서 푸딩을 사가고 싶었지만 유리병 무게와 혹시나 집까지 가는데 푸딩이 상할까봐 오프더월에 디저트로 변경하기로 했다. 스테이 시호일과 10분거리 밖에 안되는 짧은 거리에 웨이팅이 길다는 소리에 미리 가서 서 있기로 했다! 웨이팅이 길다는 소리에 30분 전에 가보니 평일이라 그런지 한명도 없어서 당황했다. 서 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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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숙소 스테이 시호일 숙박후기카테고리 없음 2023. 3. 4. 14:29
스테이 시호일 강릉 숙박에서 너무 좋았었던 공간이 바로 스테이 시호일이다. 처음에 여기를 묵을 예정은 아니었지만 내가 착각을 하고 독채 2인실을 예약해 버렸다. 시호일이 강릉에 무려 3곳이 있다는 것을 요번에 알게 되었다. 1. 게스트하우스 시호일 2. 스테이 시호일 3. 한옥 시호일 총 3가지가 있다. 첫번째, 게스트 하우스 시호일은 강릉역에서 도보로 약 10분정도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초당, 경포호수, 안목커피거리, 강문해변 등 주요 관광지까지는 차로 10 - 15분, 강릉 중앙시장, 명주동 옛거리는 도보로 10 - 15분 정도 소요됩니다. 한적한 주택가에 위치하고 있어 휴식하기에 좋은 환경이며, 그와 동시에 주변에 위치한 여러 맛집과 예쁜 카페 등을 찾아보는 재미도 느낄 수 있습니다. -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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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편집샵 오어즈 방문기카테고리 없음 2023. 3. 3. 16:41
갤러리 겸 편집샵 오어즈 강릉에 오면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이 있었는데 그곳이 바로 갤러리 겸 편집샵인 오어즈이다. 이전부터 오어즈와 김나훔 작가님 인스타그램을 팔로우 하면서 그림들이랑 굿즈들을 구경 했었다. 작가님에 제일 유명한 그림인 커다란 고등어 한마리가 남자에게 위로하는 그림이다. 고등어가 남자가에게 "힘내, 그래도 너에겐 내일이 있잖아"라고 말하는 장면의 작품이다. 작가님이 힘든시기에 그린 그림의 스토리가 있는 그림이라 더 위안이 되었었다. 위로가 되는 그림이라 그런지 계속 생각이 나는 그림이었다. 그 이후 오어즈는 강릉이 너무 좋아 먼저 정착한 작가님과 디자이너인 아내분과 함께 오픈한 곳이다. 직접 인테리어를 하고 작업실과 굿즈들을 판매하는 공간이 생겼다. 디자이너인 아내와 김나훔 작가가 그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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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여행의 시작카테고리 없음 2023. 3. 2. 16:14
1박 2일 강릉여행기 정말 오랜만에 혼자만의 여행을 떠났다. 전시회가 열리기 몇달 전부터 미리미리 준비해 두고 있었는데 두달이 되어도 일이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고 계속 이어졌다. 생각보다 신경쓸게 너무 많아서 머릿속이 아주 복잡했다. 스트레스가 극에 달하니 숙박업소 앱을 켜서 강릉에 저렴한 숙박업체가 있는지 엄청 찾아보기 시작했다. 그중 인테리어가 이쁜 제일 마음에 드는 곳을 돈 생각하지않고 급하게 강릉숙소를 예약해버렸다. 숙소를 예약하다보니 바로 KTX 기차표도 끊어버렸다. 급하게 잡다보니 정확한 위치랑 이름을 보지 못했는데, 숙소를 착각한지도 모르고 다른곳을 예약을 해버렸다. 그걸 전날 어디를 갈지를 정리하다가 알게되었다.... 어쩐지 금액이 엄청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취소도 안되니 그냥 혼자서 2인..